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희정 성폭력 사건 (문단 편집) === [[바른미래당]]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75853|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피해자 보호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하며 철저한 검찰 수사를 요구했다. 다만 [[유승민]] 대표는 해당 논란에 대해선 "정말 충격적"이라면서도 "이걸 갖고 정치적 공세로 삼을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자유한국당]]에서 민주당이 [[충청남도지사|충남지사]] 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서도 "정치적 공세용으로 이런 사안으로 삼는 건 전 자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언론에 보도되는 것만 보면 너무 유명인 중심으로 보도된다"며 "계약직이나 비정규직 같은 경우나 이주여성 같은 경우는 전혀 호소할 데도 없다. 이런 사각지대까지 고려해서 정부와 국회가 이번에는 정말 제도적인 틀을 완전히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년]] [[3월 7일]] [[바른미래당]]에서 [[박주선]] 공동대표는 안희정 비서 성폭력 사건에 대해 "그동안 진보 세력은 자기들만이 도덕적이고 양심적이고 개혁적인 것처럼, 그리고 깨끗한 것처럼 얘기해왔지만 이번 안 전 지사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의 주장은 너무 공허한 메아리였다고 평가한다"고 비판하였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307_0000244969&cID=10301&pID=10300|기사]] [[유승민]] 대표는 대신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307_0000244968&cID=10301&pID=10300|"국회도 '미투'서 예외 아냐…자정 노력해야"]]한다는 입장으로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을 대체하였다. 여론조사를 보면 미투 운동으로 인해 가장 큰 반사이익을 얻은 게 바른미래당이다. 리얼미터의 2018년 3월 8일자 대통령 및 정당 지지도(위의 자유한국당 문단에 링크 있음)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자유한국당]] 지지율 모두 하락할 때 바른미래당은 전국으로도, [[충청도]]에서도[* 반복해서 주석 달지만 여론조사의 지역별 결과는 표본수가 작기 때문에 너무 믿지 않는 게 좋다. 1,000표본을 조사했을 때 충청도 표본은 100밖에 안 된다.] 2.3%p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당내에 큰 사건도 없고, 자유한국당과 달리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으면서 호서권/중도층에게 대안 세력으로서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기회를 얻은 셈이다. [[2018년]] [[3월 8일]]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김재준대변인은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407127|안희정 충남도지사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에 따른 자살우려 · 방지대책을 촉구]]하였다. 김대변인은 “호적을 파내었다고 자식이 아니냐?” 며 “과거 보수여당의 꼬리자르기 방식을 그대로 답습한 [[추미애]] 대표와 ‘미투 공작’ [[홍준표]] 대표 · [[김어준]] 총수에게 사망선고를 내린다”며 더불어민주당에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